까망이의 개발자 마을

MaridDB 란걸 처음 들었을때, 뭔가 했는데, 내가 아는 바를 간단히 정리하면

Oracle이 Mysql을 인수하고, Mysql이 유료화가 되면서 해당 개발자들이 따로 나와서 만든 DB라고 알고 있다.

그래서 처음 MariaDB는 대부분 Mysql의 구조를 따르고 있고, 실제 관련 관리 Tool도 Mysql의 Workbench를 사용한다.

Mysql을 보완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뭐 자세한 사항 까지는 내가 다 외우진 못하고,

해당 MariaDB 버전이 크게 두가지 5.x와 10.x 로 나뉜다고 알고 있다.

5.x 버전은 그냥 Mysql을 수정한 버전 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10.x 버전은 새로 만든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확한 기능의 차이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속도측면, 기능측면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MariaDB를 사용하려면 될수 있음 10.x 버전을 사용하도록 권장한다.(개인적으로..)

물론 두 버전 모두 Workbench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Mysql 명령어가 다 사용 가능하니, 

유료화된 Mysql 보다는 아직은 무료인 MariaDB로 개발하는게 어찌보면 생산 단가를 더 낮출수 있지 않을까 싶다.

mysql이 유료화가 되면서 회사에서 mariaDB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DB를 다시 만지다 보니 궁금한게 생겨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Engine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두가지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이런 내용도 모르고 이전에 MyISAM 으로 만들었다가, 데이터 수집량이 많아져서 서버 한번 껐다가 키려면

엄청 오래 걸리고, DB 깨져서 복구하는데 하루를 꼬박 보낸적도 있습니다.

이런걸 미리 알았음 그런 개고생을 안했을텐데..

아무튼 이제부터는 InnoDB로 만들어서 작업해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ㅎ